27일 서울에 위치한 한 SKT 본사 직영점 출입문에 유심 재고 소진 안내문이 붙어 있다. 해킹 공격으로 가입자 유심 정보 일부가 탈취된 SKT가 가입자 유심 무상 교체를 오는 28일부터 시행하기로 한 가운데 교체 물량이 2500만 개에 달하는 만큼 유심 공급 부족 현상이 장기간 이어질 우려가 생기고 있다. 2025.4.27/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유튜브 채널 '테크몽' 갈무리
유영상 SK텔레콤 대표이사가 25일 서울 중구 SKT타워에서 고객 정보 보호조치 강화 설명회를 열고 SK텔레콤 이용자 유심(USIM) 정보 해킹 사고와 관련해 사과하고 있다. 2025.4.25/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