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재물손괴 등 혐의…총장 "불법행위 규명, 교육의 일환" 총학 "공론화위원회서 남녀공학 반대 의견 낼 것"
동덕여대 재학생들과 참석자들이 3일 오후 서울 안국역 인근에서 재단 규탄 집회를 열고 학교 측의 학생 대상 고소 철회를 촉구하며 목화꽃이 그려진 손팻말을 들고 있다. 목화꽃은 동덕여대의 교화다. 2025.3.3/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최현아 동덕여자대학교 총학생회장과 제58대 비상대책위원회 학생,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변호사 등이 20일 낮 서울시 성북구 화랑로 동덕여자대학교 본관 앞에서 보복성 법적 대응 및 학생 인권침해 규탄 학내서명 선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학생들은 학교 측에 법적대응 중단과 대화에 나설 것을 요구했다. 2025.2.20/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