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법체계 불신 커진 사람들…사적 제재로 분노 표출"무죄 추정의 원칙 있어"…'억울한 피해자' 부작용 우려도14일 오전 대전 서구 건양대병원 장례식장에서 김하늘양의 발인식이 엄수되고 있다. (공동취재) 2025.2.14/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12일 대전 서구 한 초등학교에서 40대 교사에게 살해된 김하늘양의 아버지가 건양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빈소에서 하늘양의 영정사진을 바라보고 있다. 2025.2.12/뉴스1 ⓒ News1 양상인 기자관련 키워드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신상털이사적 제재김하늘 양신윤하 기자 '건진법사' 수사 검찰, 前 행정관·샤넬코리아 압수수색(종합)"옷·가방·신발·양말 다 젖었어요"…불금 퇴근길 물벼락에 '당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