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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경찰] "던지기 2만원, 인생 걸지마라…마약총책 꼭 잡힌다"

남성신 서울청 마수대 1계장 "속옷·밥솥·음쓰 봉투 수법 꿰뚫어"
"한국판 DEA 등 콘트롤타워 있다면 국제 공조수사 원활해질 것"

남성신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 마약범죄수사1계장이 지난 23일 서울 마포구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사무실에서 뉴스1과 인터뷰를 하면서 필로폰 압수품을 설명하고 있다. 2025.4.23/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남성신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 마약범죄수사1계장이 지난 23일 서울 마포구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사무실에서 뉴스1과 인터뷰를 하면서 필로폰 압수품을 설명하고 있다. 2025.4.23/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편집자주 ...사람도, 조직도 허리가 중요합니다. 위아래를 연결하며 중심을 잡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죠. 경정(警正)은 경찰의 11개 계급 중 중간인 6번째에 있습니다. 각 분야에서 경험이 쌓여 베테랑이라고 불리는 때이기도 합니다. <뉴스1>은 올해 창경 80주년을 맞은 대한민국 경찰의 중간 관리자이자 전문가인 이들의 활약과 애환을 전하겠습니다.

본문 이미지 - 남성신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 마약범죄수사1계장이 지난 23일 서울 마포구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사무실에서 뉴스1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 News1 오대일 기자
남성신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 마약범죄수사1계장이 지난 23일 서울 마포구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사무실에서 뉴스1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 News1 오대일 기자

본문 이미지 - 남성신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 마약범죄수사1계장이 지난 23일 서울 마포구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사무실에서 뉴스1과의 인터뷰를 통해  마약 탐지를 위한 라만분광기 시연을 하고 있다.ⓒ News1 오대일 기자
남성신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 마약범죄수사1계장이 지난 23일 서울 마포구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사무실에서 뉴스1과의 인터뷰를 통해 마약 탐지를 위한 라만분광기 시연을 하고 있다.ⓒ News1 오대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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