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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딥페이크 유포자 알려줄게"…경찰, 사이버 성폭력 사범 222명 검거

17세 남고등학생, '목사방'과 유사한 '지휘형' 성착취로 구속
경찰, 텔레그램과도 핫라인 구축해 활발히 공조…"무관용 엄정 대응"

이숙영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 3대장이 29일 서울 종로구 내자동 서울경찰청 서경마루에서 아동·청소년 성착취 등 사이버 성폭력 사범 총 224명 검거 브리핑을 하고 있다. ⓒ News1 박정호 기자
이숙영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 3대장이 29일 서울 종로구 내자동 서울경찰청 서경마루에서 아동·청소년 성착취 등 사이버 성폭력 사범 총 224명 검거 브리핑을 하고 있다. ⓒ News1 박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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