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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심 해킹' SKT 1000명, 1인당 100만원 손해배상 집단소송

대륜 "늦어도 내주초 제기"…최태원 회장 고발 가능성
현재 소장 제출 239명…"의도적 비용 감축 정황 확인"

김국일 경영대표가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파크원타워에 위치한 법무법인 대륜 본사에서 SKT 개인정보 유출 고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법무법인 대륜은 최근 SK텔레콤 해킹 사건과 관련해 형사고발과 손해배상 소송을 진행 중에 있다. 2025.5.22/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김국일 경영대표가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파크원타워에 위치한 법무법인 대륜 본사에서 SKT 개인정보 유출 고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법무법인 대륜은 최근 SK텔레콤 해킹 사건과 관련해 형사고발과 손해배상 소송을 진행 중에 있다. 2025.5.22/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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