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 16경기 모두 매진…입장 수입만 146억원 모기업 우승 보너스 더하면 수입 더 늘어나
28일 오후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신한 SOL 뱅크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5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7대5로 승리하며 통합 우승을 차지한 KIA 이범호 감독이 선수들에게 헹가래를 받고 있다. 2024.10.28/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이범호 KIA 타이거즈 감독(왼쪽부터)과 최준영 대표이사, 심재학 단장, 주장 나성범이 29일 새벽 광주의 한 호텔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우승 기념 축승회에서 축하 케이크를 자르고 있다.(KIA 타이거즈 제공) 2024.10.29/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