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임 첫 시즌 통합 우승, 3년 26억원 연장 계약 "내년 수비력 보강 절실…젊은 야수 발굴도 숙제"
28일 오후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신한 SOL 뱅크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5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우승 트로피 시상식에서 KIA 이범호 감독이 감독상을 수상하고 있다. 2024.10.28/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이범호 KIA 타이거즈 감독이 3년 26억원에 연장 계약을 맺었다. (KIA 제공)
28일 오후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신한 SOL 뱅크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5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7대5로 승리하며 통합 우승을 차지한 KIA 이범호 감독이 선수들에게 헹가래를 받고 있다. 2024.10.28/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