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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출신' 두산 콜 어빈, 첫 등판서 불안함 딛고 5이닝 4실점

MLB 134경기 28승…개막전서 승리투수 요건 갖춰
SSG 앤더슨 3⅔이닝 4실점 부진

본문 이미지 - 두산 베어스 투수 콜 어빈. (두산 베어스 제공)
두산 베어스 투수 콜 어빈. (두산 베어스 제공)

본문 이미지 - 8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SSG 랜더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시범경기, 1회말 SSG 선발 앤더슨이 역투하고 있다. 2025.3.8/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8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SSG 랜더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시범경기, 1회말 SSG 선발 앤더슨이 역투하고 있다. 2025.3.8/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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