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취사병 복무하면서 몸도 마음도 성장…정말 잘한 선택"21경기서 7홈런, 팀 1위…"상대 견제, 내 기록 등 동요 말아야"KT 위즈 안현민. ⓒ News1KT 위즈 안현민. (KT 제공)KT 위즈 안현민. (KT 제공)관련 키워드KT안현민이강철권혁준 기자 1년 만에 돌아온 'MVP' 아쿠냐, 복귀 첫 타석 '시속 185㎞' 홈런'마이너리그행' 배지환, 부상자 명단 등재…힘겨운 시간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