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73 역전승…오재현 18점·안영준 15점 활약정관장 변준형, 막판 자유투 2개 모두 놓쳐1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서울SK와 수원KT의 경기에서 SK 자밀 워니가 골밑슛을 하고 있다. 2024.12.1/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소노의 외국인 선수 앨런 윌리엄스. (KBL 제공)관련 키워드안양정관장프로농구SKKBL현장취재문대현 기자 대원제약, 1분기 영업이익 94억 원…전년比 3.5% 감소휴메딕스, 1분기 영업이익 114억 원…전년 比 7% 상승관련 기사'전설' 양동근, 현대모비스 새 사령탑으로…"마음의 고향서 감독, 영광"프로농구 정관장, 신임 감독에 유도훈 선임…17년 만에 사령탑 복귀'쌍둥이 형제' 감독 첫 PO 대결, 형이 먼저 웃었다…LG, 현대모비스 제압프로농구 현대모비스, 정관장 99-92 제압…3연승으로 4강 PO 진출프로농구 현대모비스, 정관장 완파…4강 PO 진출까지 1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