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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번째 우승컵' 우리은행…"두 번의 위기, 훈련과 행운이 살렸다"

여자농구 우리은행, '약체' 평가 뒤집고 정규리그 정상

여자농구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한 우리은행 김단비(왼쪽)와 위성우 감독이 트로피를 들어올리고 있다.(WKBL 제공)
여자농구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한 우리은행 김단비(왼쪽)와 위성우 감독이 트로피를 들어올리고 있다.(WKBL 제공)

본문 이미지 - 25일 오후 경기 용인시 처인구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와 아산 우리은행 우리WON의 경기, 우리은행 위성우 감독이 1쿼터 선수들에게 작전을 지시하고 있다. 2024.11.25/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25일 오후 경기 용인시 처인구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와 아산 우리은행 우리WON의 경기, 우리은행 위성우 감독이 1쿼터 선수들에게 작전을 지시하고 있다. 2024.11.25/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본문 이미지 - 25일 오후 경기 용인시 처인구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와 아산 우리은행 우리WON의 경기, 우리은행 김단비가 2쿼터 삼성생명 강유림에게 볼을 뺏기고 있다. 2024.11.25/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25일 오후 경기 용인시 처인구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와 아산 우리은행 우리WON의 경기, 우리은행 김단비가 2쿼터 삼성생명 강유림에게 볼을 뺏기고 있다. 2024.11.25/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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