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전 도쿄 멤버 '막내' 윤지수가 '맏언니'로 나서 4강서 세계 1위 프랑스 격침…결승서 우크라에 석패
대한민국 펜싱 대표팀 전하영이 4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그랑 팔레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여자 사브르 단체 금메달 결정전 우크라이나 올하 하를란과의 경기에서 패배한 후 아쉬워하고 있다. 2024.8.4/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대한민국 펜싱 대표팀 윤지수, 전하영, 최세빈, 전은혜 선수가 4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그랑 팔레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여자 사브르 단체 금메달 결정전 우크라이나와의 경기에서 은메달을 확정 지은 후 서로 격려하고 있다. 2024.8.4/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대한민국 펜싱 대표팀 윤지수, 전하영, 최세빈, 전은혜 선수가 3일 오후(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그랑 팔레에서 2024 파리올림픽 여자 사브르 단체 8강 경기에 입장해 있다. 2024.8.3/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윤지수(31), 전하영(23· 이상 서울특별시청), 최세빈(24·전라남도청), 전은혜(27·인천광역시 중구청)로 구성된 한국은으로 이뤄진 한국은 4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그랑팔레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펜싱 여자 사브르 단체전 결승에서 우크라이나와 대결해 은메달을 획득했다. 한국 여자 사브르 대표팀이 올림픽 결승전에 오른건 이번이 처음이다.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