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 선두 달리다 16번홀서 흔들…역전 우승 도전삭산신, 25년 만에 태국 선수 우승 노려유송규(29)가 24일 열린 한국오픈 3라운드에서 샷을 날리고 있다. (코오롱한국오픈조직위원회 제공)관련 키워드유송규한국오픈삭산신권혁준 기자 황재균 4안타·강백호 4타점…KT, 키움 6연패 몰아 넣어'39세 젊은 리더' 케슬러, LPGA 제10대 커미셔너로 선임관련 기사'37㎏ 감량' 유송규, 한국오픈 2R 단독 선두 도약…2위와 2타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