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무대서 두 자릿수 득점 "자신감 생겼다" 홍명보호 합류…20일 오만·25 요르단과 맞대결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김주성(왼쪽)과 오현규가 17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3월 A매치 대비 첫 훈련을 하고 있다. 김주성은 아킬레스건염 부상으로 소집 해제된 김민재를 대신해 대표팀에 발탁됐다. 축구대표팀은 오는 20일 오만, 25일은 요르단을 상대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7·8차전을 갖는다. 2025.3.17/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