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은 출중 하나 '나이' 때문에 선발 갑론을박대표팀은 '가장 잘하는 선수가'…잣대 동일해야대전하나시티즌에서 사령탑과 공격수로 호흡하고 있는 황선홍 감독(오른쪽)과 주민규. 과거 34세 황선홍이 그랬듯 지금 35세 주민규도 간절한 꿈을 꾸고 있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현재 K리그에서 가장 많은 골을 넣고 있는 주민규는 홍명보호의 최고참이다. 나이 때문에 그의 선발을 탐탁지 않게 바라보고 있는 시선이 꽤 있는데, 잘하면 박수 보내주는 것이 맞다. . 2025.3.17/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관련 키워드임성일의맥주민규황선홍 홍명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