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차범근이 수원 감독으로 우승…아들은 라이벌 서울 출신현역 시절 FC서울에서 뛰었던 차두리(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수원 팬 걸개에 등장한 차두리의 아버지인 차범근(오른쪽)(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충남아산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김현석 감독(오른쪽)과 배성재(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성남FC선수들(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관련 키워드차두리 화성 수원K리그2성남 부천안영준 기자 토트넘·맨유 유로파 결승에 걸린 자존심, 200억원 그리고 UCL 출전권제17대 국민체육진흥공단 노동조합 출범…"노조원 땀·노력 존중받도록"관련 기사'무고사 9호골' 인천, 김포 3-0 완파…리그 5연승, 선두 질주축구 명가들이 수두룩…"K리그2, 매 경기가 결승전이라 할 만 하네"'무고사 멀티골' K리그2 선두 인천, 천안 3-0 완파성남, '차두리호' 화성에 2-0 승리…손준호는 충남아산서 복귀전(종합)K리그2 인천 "독주하겠다"…13개팀 "여기는 늪, 쉽지 않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