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효의 광주, 26일 알힐랄과 ACLE 8강 단판 승부준우승 상금 58억원, 우승 145억원광주FC 이정효 감독이 킹 압둘라 스포츠시티 훈련장에서 밝은 모습으로 선수들을 지도하고 있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알힐랄과 광주는, 선수단 규모에서는 다윗과 골리앗이다. 하지만 축구공은 둥글고, 광주는 이미 많은 기적을 써내고 있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광주월드컵경기장에는 '우리는 불가능의 반대말이다'라고 적힌 걸개가 적혀 있다. 광주다운 멋진 승부를 응원한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