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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 털고 자신감 장착"…대전·전북, 올해 확 달라진 반전 매력

선두 대전-2위 전북, 6일 '극장골' 주고받으며 1-1
전북 지난해 강등 직전 10위, 대전은 8위에서 반전

본문 이미지 - 리그 선두 대전과 2위 전북이 6일 전주성 맞대결에서 1-1로 비겼다. 두 팀 모두 근래 지는 법을 잊고 지내는 중이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리그 선두 대전과 2위 전북이 6일 전주성 맞대결에서 1-1로 비겼다. 두 팀 모두 근래 지는 법을 잊고 지내는 중이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본문 이미지 - 황선홍 감독과 함께 고공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대전. 3월부터 2달째 리그 선두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황선홍 감독과 함께 고공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대전. 3월부터 2달째 리그 선두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본문 이미지 - 거스 포옛 감독과 함께 예전의 강력함을 되찾고 있는 전북현대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거스 포옛 감독과 함께 예전의 강력함을 되찾고 있는 전북현대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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