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현지시간) 미얀마에서 발생한 규모 7.7의 강진으로 무너진 만달레이의 스카이 빌라 콘도미니엄 아파트 모습. 2025.03.29 ⓒ AFP=뉴스1 ⓒ News1 김지완 기자미얀마 내륙에서 28일(현지시간) 규모 7.7의 강진이 발생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이날 지진이 오후 12시 50분 경 미얀마 사가잉시에서 북쪽으로 약 16km 떨어진 지점에서 발생했다. ⓒ News1 김지영 디자이너28일(현지시간) 미얀마 군사정부 수장인 민 아웅 흘라잉 최고사령관이 이날 발생한 규모 7.7의 지진으로 인해 다친 사람들이 모인 병원을 점검하고 있다. 2025.03.28 ⓒ AFP=뉴스1 ⓒ News1 김지완 기자관련 키워드미얀마미얀마 지진태국방콕관련 기사"지진·내전 소식, 부모님 걱정에 늘 마음 졸여요" 미얀마 유학생의 어버이날태국, '미얀마 지진' 붕괴 건물 시공사 中임원 체포JYP, 미얀마 강진 피해 긴급 구호 성금 3억 기부미얀마 강진에 책상 밑 숨은 학생들…교사가 먼저 일어나 '후다닥'미얀마 지진 사망 3000명 넘어…"실종 340명·부상 470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