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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따 막으려면 때릴 수밖엔"…망치사건 20대 한국 유학생, 日검찰 송치

19~22세 남학생 5명과 여학생 3명에게 쇠망치 휘둘러 머리와 팔 다치게 해
가해학생 "날 괴롭히는 학생을 때리는 것 이외엔 해결 방법이 없다고 생각했다"

본문 이미지 - 지난 10일 일본 대학에서 '망치 사건'을 벌인 22세 한국 유학생 A씨를 상대로 조사를 벌여온 일본 경찰은 이 여대생을 검찰로 송치했다. 사진 FNN화면 캡처
지난 10일 일본 대학에서 '망치 사건'을 벌인 22세 한국 유학생 A씨를 상대로 조사를 벌여온 일본 경찰은 이 여대생을 검찰로 송치했다. 사진 FNN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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