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거센 관세 압박에 중국도 맞불을 놓았다. 중국 재정부는 11일(현지시간) 미국산 수입품에 대해 앞서 발표한 84%보다 높은 125%의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밝혔다. ⓒ News1 김지영 디자이너미국 매사추세츠주(州) 보스턴의 차이나타운에 미국과 중국의 국기가 나란히 걸린 모습. 2021.11.01.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관련 키워드미국대선트럼프관세정은지 특파원 시진핑·룰라 정상회담 "다자주의 수호…러-우 직접대화 촉구""美고객, 물건 빨리 보내라 아우성"…관세 휴전에 中공장 '활기'관련 기사부산대 찾은 이준석 "이재명 '서울대 10개 만들기' 거짓말 될 것"美中 오늘 관세 인하 '90일 휴전' 시작…트럼프·시진핑 대화 주목베선트 美재무 "韓, 정부교체기에도 매우 좋은 제안 가져와"美재무 "'전략적 필수품' 中과 디커플링 원해…품목별 관세 유지"트럼프, 美내상에 中관세 후퇴…제네바 합의로 본 무역협상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