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친 이란 세력 '강 대 강' 신경전 지속 말 안 듣는 네타냐후 정부…하마스 강경파 새 정치지도자 임명
레바논 헤즈볼라 지도자 하산 나스랄라가 6일(현지시간) 베이루트에서 이스라엘 공습을 받아 숨진 지휘관 푸아드 슈크르의 추모 연설서 “어떤 결과가 되든 이스라엘에 보복할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2024.08.07 ⓒ 로이터=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 장관이 6일(현지시간) 매릴랜드주 아나폴리스의 해군 사관학교에서 열린 미국·호주 외교·국방 장관 2+2 회담을 마친 뒤 기자회견을 갖고 “하마스 새 최고 정치 지도자인 야흐야 신와르가 이스라엘과 휴전 협상을 조속히 타결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밝히고 있다. 2024.08.07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