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때 국가안보보좌관 지낸 허버트 맥매스터 증언 "중국·시리아 대상 강경책만큼은 잘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재임 당시 휴가 중인 뉴저지 주 베드민스터의 트럼프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허버트 맥매스터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과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허버트 맥마스터 전 미국 국가안보보좌관이 워싱턴 백악관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기밀 유출 의혹'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맥마스터는 이날 트럼프 대통령이 이 정보의 출처와 수집 방식에 대해서는 알지 못했다고 밝혀 구설에 올랐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허버트 맥마스터가 육군 중장 시절 플로리다 주 팜비치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을 '러시아 내통' 논란으로 낙마한 마이클 플린 전 국가안보보좌관의 후임으로 발표하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