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스, 바이든과 차별화 못해…아랍계·흑인 등 지지층 분열트럼프, 콘크리트 유권자 기반…'강한 사람'이란 인상도 줘6일(현지시간) 47대 미국 대통령으로 당선이 확실시되는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플로리다주 웨스트팜비치의 팜비치카운티 컨벤션센터에 모인 지지자들 앞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 2024.11.06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지완 기자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4일(현지시간)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에서 열린 선거 집회서 유세를 하고 있다. 2024.11.05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관련 키워드미국대선트럼프 해리스트럼프 승리조소영 기자 김형호 교수 "차기정부, 갈라치기 말아야…국민은 국가라는 배의 평형수"송호근 "86세대, 혁명은 스스로에게 하라…정치권 대국민 반성문 내야"관련 기사트럼프에 불려가 '배신자' 찍혔다…서류철로 얼굴 가린 민주 잠룡美하원 보궐선거 2곳 공화당 모두 당선…기존 의석 지켜"쿠데타 그만" 反머스크 운동 확산…테슬라 한달새 17%↓(종합)모처럼 2% 오른 테슬라…유럽 외면·BYD 추격, 주가 더 떨어진다딸·손자와 슈퍼볼 직관한 트럼프…응원한 팀은 스위프트와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