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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민자 자비 요청 주교 맹비난…"급진 좌파, 사과해야"

"매우 불쾌한 방식으로 교회를 정치에 끌어들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2025.01.22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2025.01.22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본문 이미지 - 마리안 에드가 버드 주교가 2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의 워싱턴 국립 대성당에서 열린 국가 기도의 날 예배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영부인 멜라니아 여사, 제이디 밴스 미국 부통령과 영부인 우샤가 참석한 가운데 설교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류정민 특파원
마리안 에드가 버드 주교가 2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의 워싱턴 국립 대성당에서 열린 국가 기도의 날 예배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영부인 멜라니아 여사, 제이디 밴스 미국 부통령과 영부인 우샤가 참석한 가운데 설교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류정민 특파원

본문 이미지 - 21일(현지시간) 워싱턴DC 국립 대성당에서 열린 국가 기도의 날 예배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영부인 멜라니아 여사, 미국 부통령 J.D. 밴스, 영부인 우샤가 주교의 설교를 듣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류정민 특파원
21일(현지시간) 워싱턴DC 국립 대성당에서 열린 국가 기도의 날 예배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영부인 멜라니아 여사, 미국 부통령 J.D. 밴스, 영부인 우샤가 주교의 설교를 듣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류정민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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