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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상 나와" 트럼프 연일 때려도 귀닫은 푸틴…길잃은 종전 공약

'브로맨스' 과시했던 트럼프, 취임 후 강경일변도…"러 추가제재"
신중한 러시아…"유리한 조건 없으면 끝까지 전쟁" 분석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핀란드 헬싱키의 대통령 궁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진 뒤 기자회견을 마치고 떠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핀란드 헬싱키의 대통령 궁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진 뒤 기자회견을 마치고 떠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본문 이미지 - 지난 20일(현지시간) 취임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행정명령 문서에 서명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류정민 특파원
지난 20일(현지시간) 취임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행정명령 문서에 서명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류정민 특파원

본문 이미지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모스크바 외곽 노보 오가료보 관저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화상 회담을 갖고 "러시아는 어떠한 형태의 '대만 독립'도 단호히 반대한다"고 밝히고 있다. 2025.01.22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모스크바 외곽 노보 오가료보 관저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화상 회담을 갖고 "러시아는 어떠한 형태의 '대만 독립'도 단호히 반대한다"고 밝히고 있다. 2025.01.22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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