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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대량 해고' 예고한 트럼프…배경엔 '딥스테이트' 음모론

美정부 비밀 집단 있다는 '딥스테이트'…트럼프 "내 활동 방해" 주장
트럼프, 행정명령 동원하며 척결 시사…해고된 자리엔 '친트럼프파' 기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16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 팜비치에 있는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공무원 재택근무는 허용 않겠다. 사무실 안 오면 해고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2024.12.17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16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 팜비치에 있는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공무원 재택근무는 허용 않겠다. 사무실 안 오면 해고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2024.12.17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본문 이미지 - 2021년 1월 6일 미국 국회의사당 폭동 사태 당시 음모론 단체 '큐어넌(QAnon)'의 회원 제이크 앤젤리(가운데)와 트럼프 지지자들이 의사당 내부로 난입하고 있다. 2021.01.06 ⓒ AFP=뉴스1 ⓒ News1 정지윤 기자
2021년 1월 6일 미국 국회의사당 폭동 사태 당시 음모론 단체 '큐어넌(QAnon)'의 회원 제이크 앤젤리(가운데)와 트럼프 지지자들이 의사당 내부로 난입하고 있다. 2021.01.06 ⓒ AFP=뉴스1 ⓒ News1 정지윤 기자

본문 이미지 - 크리스토퍼 밀러 미국 국방장관 대행의 비서실장이었던 캐시 파텔이 지난 2022년 7월 31일 애리조나주 투손에서 열린 선거 행사서 연설을 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은 1일 (현지시간) FBI 국장으로 '충성파'인 40대 캐시 파텔 전 비서실장을 지명했다. 2024.12.02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크리스토퍼 밀러 미국 국방장관 대행의 비서실장이었던 캐시 파텔이 지난 2022년 7월 31일 애리조나주 투손에서 열린 선거 행사서 연설을 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은 1일 (현지시간) FBI 국장으로 '충성파'인 40대 캐시 파텔 전 비서실장을 지명했다. 2024.12.02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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