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그 아벨 非보험사업 담당 부회장이 후계자…회장직은 유지 "번영은 제로섬 게임 아냐…한 나라의 성공이 타국의 손실 아냐"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이 지난 2012년 6월 5일 워싱턴에서 열린 데이비드 루벤스타인 이코노믹 클럽 회장과 대화서 발언을 하고 있다. 버핏 회장은 3일(현지시간) 올해 말 은퇴할 것이라고 선언하고 후임에는 그레그 아벨 부회장을 추천하겠다고 밝혔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2일(현지시간) 미국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에서 열린 버크셔 해서웨이 연례 주주총회에 참석한 그레그 아벨 버크셔 부회장. 2025.05.02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지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