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첫 美 출신 교황…밴스, NFL 시카고 베어스 유니폼 등 선물 교황, 즉위 전 트럼프 이민 정책에 여러차례 부정적 입장 내비쳐
레오 14세 교황(오른쪽)이 19일(현지시간) 교황청에서 JD 밴스 미국 부통령과 만났다. 2025.05.19. ⓒ AFP=뉴스1 ⓒ News1 이지예 객원기자
19일(현지시간) 바티칸에서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왼쪽)과 JD 밴스 부통령이 레오 14세와 담소를 나누고 있다. 2025.05.19 ⓒ AFP=뉴스1 ⓒ News1 최종일 선임기자
19일(현지시간) 바티칸에서 교황 레오 14세가 JD 밴스 미국 부통령과 영부인 우샤 밴스 부통령을 만나고 있다. 밴스 부통령은 시카고 태생으로 미국인으로는 처음으로 교황에 즉위한 레오 14세에게 미국프로풋볼(NFL) 유니폼을 선물했다. 2025.05.19 ⓒ 로이터=뉴스1 ⓒ News1 류정민 특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