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인 죽이자" 선동하는 남아공 정치인 영상 보여주며 추궁 라마포사 "공익 위해 토지 수용"…학살 의혹 적극 부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 집무실에서 시릴 라마포사 남아공 대통령을 만나 백인 살해 사건을 다룬 기사를 보여주며 해명과 대책을 요구하고 있다. 2025.05.21 ⓒ AFP=뉴스1 ⓒ News1 류정민 특파원
시릴 라마포사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오른쪽)이 21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 집무실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회담하던 도중 트럼프 대통령 요청에 의해 "보어인(네덜란드인 후손)을 죽여라"라고 외치는 남아공 정치인을 담은 영상이 상영되고 있다. 2025.05.21 ⓒ AFP=뉴스1 ⓒ News1 류정민 특파원
지난 12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인근 덜레스 국제공항에 도착한 남아프리카 공화국 백인 난민 신청자들이 미국 정부 관계자의 환영사를 듣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2025.05.13 ⓒ AFP=뉴스1 ⓒ News1 류정민 특파원
2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릴 라마포사 남아공 대통령간 정상회담에서 남아공 출신 골퍼 어니 엘스가 발언하고 있다. 2025.05.21 ⓒ AFP=뉴스1 ⓒ News1 류정민 특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