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화 CICI 이사장, 韓여성 최초 佛 레지옹 도뇌르 오피시에 훈장…"큰 영예"
한국이미지커뮤니케이션연구원 CICI 최정화 이사장(한국외대 명예교수)이 프랑스 국가 최고훈장인 '레지옹 도뇌르 오피시에(장교장)'(Legion d'Honneur Officier) 훈장을 받았다. 한국 여성으로는 최초의 수훈자다.15일 오후 프랑스 대사관에서 진행된 수훈식에서 필립 베르투 주한 프랑스대사는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을 대신해 최정화 CICI 이사장에게 한불 관계 증진 및 문화 교류에 기여한 공로로 '레지옹 도뇌르 오피시에'를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