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 테이블'·위성 사진 등 발빠른 공개…북러밀착 '현미경 감시' 과시 국제사회에 '압박 당위성' 강조·북러 발뺌 사전 차단 목적도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4일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께서 10월 2일 서부지구의 조선인민군 특수작전부대 훈련기지를 현지시찰하시면서 전투원들의 훈련실태를 료해(파악)하시였다"면서 "전투원들은 한계를 모르는 전쟁수행능력 제고에 더욱 분투할 것을 다짐하였다"라고 보도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email protected]
국정원이 공개한 위성사진으로 지난 16일 하바롭스크 소재 군사시설에 북한 인원 추정 240여명 운집해 있다.(국정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