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미 일정 조율 중"…외교부 '다자무대' 아닌 '단독 일정' 선호조태열 외교부 장관. (외교부 제공)마코 루비오(오른쪽) 미국 국무장관이 지난 2일 (현지시간) 파나마 시티 대통령 궁에서 호세 라울 물리노 파나마 대통령의 환영을 받고 있다. ⓒ AFP=뉴스1관련 키워드조태열 외교부 장관뮌헨안보회의MSC한미일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G20노민호 기자 주한미군사령관 "韓은 항공모함"…'미군 역할 변화' 본격화(종합)'핵 잠재력 갖자' vs '시기상조'…이재명 외교안보 자문 경쟁 구도관련 기사한미 외교장관 통화…조태열 "관세, 시간 갖고 협의" 당부(종합)한미일 외교장관, 오늘 브뤼셀서 회동…'상호관세 메시지' 주목韓, 4년 연속 나토 외교장관회의 초청받아…조태열 참석할 듯트럼프 2기 출범 후 첫 한중 외교장관 대면…한국은 '균형 외교' 전략이달 한중일 외교장관회의는 '순항', 中 왕이 방한은 '삐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