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사법원서 증언…"의기소침한 모습으로 '구중궁궐' 단어 사용"계엄 당일 '끄집어내라' 지시 받은 사실 인정이진우 전 육군 수도방위사령관. (헌법재판소 제공) 2025.2.4/뉴스1관련 키워드이진우비상계엄윤석열한동훈尹비상계엄선포허고운 기자 방진회, 동남아 최대규모 해양·항공우주전시회 'LIMA 2025' 참가보훈부, 재난안전체험교육 진행…본부 직원 100여명 대상관련 기사포토라인서 침묵한 尹…쉬는시간엔 "거짓말" "말 안돼"[법정1열]軍 간부들 "계엄지시 받았다"…尹측 “이진우·곽종근 증인 신청"(종합2보)"비상계엄 선포 사과" 물었지만…윤석열, 침묵 속 귀가(종합2보)軍 "두 번, 세 번 계엄하면 된다고 말해"…尹 "통화기록 없어"(종합)군 관계자 "尹 '총 쏴서라도 문 부수고 들어가' 지시…이건 아니다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