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크루즈 인수 8년만에 로보택시 중단…'돈 먹는 하마' 대신 ADAS 개발 전념 美 구글·中 바이두 '미래 모빌리티' 선점…현대차, 웨이모에 아이오닉5 공급
지난 10월 미국 캘리포니아주(州) 로스앤젤레스(LA) 도심을 구글의 자율주행 무인택시(로보택시) '웨이모'가 달리는 모습이다. 2024.10.02.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지난 7월 중국 후베이성 우한의 도로 위를 중국 정보기술(IT) 업체 바이두가 운영하는 자율주행 무인택시(로보택시) '아폴로고'가 누비는 모습이다. 2024.07.19.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미국 전기차 제조업체 테슬라가 지난달 20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공개한 자율주행 무인택시(로보택시) 시제품 '사이버캡'의 모습. 운전대와 가·감속 페달이 없다. 테슬라는 2026년부터 사이버캡을 양산하겠다고 밝혔다. 2024.11.20.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구글의 자율주행 무인택시(로보택시) 회사 웨이모에 공급될 예정인 현대자동차의 '아이오닉 5'의 모습(현대차 제공). 2024.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