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 줄어도 기부는 늘린다…식품업계, 저소득층·이재민 지원 확대 농심·오뚜기, 영업이익 감소 속 푸드뱅크·비상식량 키트 등 공헌 지속
6일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에 시민들이 장을 보고 있다. 가공식품과 외식 물가 상승세로 전체 소비자 물가를 끌어올리고 있다. 통계청이 발표한 지난달 소비자물가 동향을 보면 작년 동월 대비 가공식품 물가 상승률은 3.6%로 2023년 12월 이후 가장 많이 올랐다. 2025.4.6/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