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이 21일(현지시간) 선종했다. 향년 88세. 사진은 교황(가운데)이 2016년 9월 30일 조지아 트빌리시의 성 시몬 바르 사바에의 가톨릭 칼데아 교회에서 아시리아 칼데아 공동체와 만난 자리에서 평화의 상징으로 비둘기를 날려보내는 모습. ⓒ AFP=뉴스1 ⓒ News1
프란치스코 교황이 21일(현지시간) 선종했다. 향년 88세. 사진은 교황이 2016년 11월 16일 바티칸 성 베드로 광장에서 열린 주간 일반 알현 행사 도중에 십자가를 지나가고 있는 모습이다. ⓒ AFP=뉴스1 ⓒ News1
프란치스코 교황이 선종했다고 바티칸이 21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바티칸은 이날 영상으로 성명을 내고 교황이 이날 오전 7시 35분 88세를 일기로 선종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 2022년 10월 26일 바티칸 성 베드로 광장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이 손을 흔들고 있는 모습. 2025.4.21 ⓒ AFP=뉴스1 ⓒ News1
22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성당 내 서점에 프란치스코 교황의 자서전 포스터가 붙어 있다. 2025.4.22/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22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서 신자들이 미사에 참석하고 있다. 2025.4.22/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22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성당 내 서점에 프란치스코 교황의 자서전이 진열돼 있다. 2025.4.22/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제266대 교황인 프란치스코 교황이 선종한 21일 서울 중구 천주교 서울대교구 주교좌명동대성당에서 신도들이 평일 미사를 하고 있다. 지난 2013년 교황에 오른 프란치스코 교황은 15년 동안 바티칸을 개혁하는 진일보적인 면모를 보였다. 2014년 한국을 방문하기도 했다. 2025.4.21/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22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서 수녀님이 건물 외벽에 붙은 프란치스코 교황의 사진 앞으로 지나가고 있다.2025.4.22/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프란치스코 교황이 21일(현지시간) 선종했다. 향년 88세. 사진은 교황이 2024년 9월 27일 벨기에 루벤 거리에 모인 사람들에게 인사하고 있는 모습 ⓒ 로이터=뉴스1 ⓒ News1
프란치스코 교황이 21일(현지시간) 선종했다. 향년 88세. 사진은 2016년 3월 24일 이탈리아 로마 인근 카스텔누오보 디 포르투 난민 센터에서 열린 발 씻기 의식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이 난민의 발에 입을 맞추고 있는 모습이다. ⓒ 로이터=뉴스1 ⓒ News1
프란치스코 교황이 20일(현지시간) 바티칸 성베드로 대성전에서 부활절 미사 중 발코니에 휠체어를 타고 나타나 신자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2025.04.21 ⓒ AFP=뉴스1 ⓒ News1
22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성당 내 서점에 프란치스코 교황의 자서전이 진열돼 있다. 2025.4.22/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22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성당 내 서점에 프란치스코 교황의 자서전 포스터가 붙어 있다. 2025.4.22/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22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서 수녀님이 건물 외벽에 붙은 프란치스코 교황의 사진을 바라보고 있다. 2025.4.22/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프란치스코 교황이 서거한 가운데 21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가톨릭 신자들이 부에노스아이레스 대성당의 미사에 참석했다. 교황은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태어났다. 2025.04.21 ⓒ 로이터=뉴스1 ⓒ News1
프란치스코 교황이 지난 2023년 9월 2일 몽골 울란바토르의 세인트 피터 앤 폴 성당에서 열린 주교, 신부, 선교사들과 회의를 마친 뒤 손을 흔들고 있다. 교황은 21일(현지시간) 향년 88세로 선종했다. 2025.04.22 ⓒ AFP=뉴스1 ⓒ News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