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비상계엄 이후 노조서 표지석에 '내란' 표시 경찰, 재물손괴 혐의 조사…민변 "표현 자유·정치적 저항"민주노총 경남본부가 21일 창원시 성산구 외동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본부 앞에 설치된 윤석열 전 대통령 친필 표지석에서 철거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철거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민주노총 경남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창원시 성산구 외동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본부 앞에 설치된 윤석열 전 대통령 친필 표지석에 '내란'이라는 글자가 칠해져 있다. ⓒ 뉴스1 박민석 기자관련 키워드민주노총 경남본부윤석열 친필 표지석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본부비상계엄내란윤석열창원창원 윤석열 친필 표지석박민석 기자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지원"…민주당, 경남 18개 시군 공약 발표"이재명 캠프 30명 숙박할게요"…경남서도 정당 사칭 노쇼관련 기사파면된 尹 '친필' 표지석 철거·복원 놓고 창원시 '어쩌나'배달 오토바이에 붙은 '윤석열 체포'·대구도 '尹 지우기'(종합)'대통령 윤석열' 친필 표지석에 '내란' 칠해져…창원산단 기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