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오월의 청춘', 영화 '택시운전사' 보고 직접 광주까지 '소년이 온다' 문재학군 묘소도 찾아…영어 표지판 없어 아쉬워
11일 광주 북구 운정동 5·18민주묘역에서 태국 대학생 나띠씨가 소설 ‘소년이 온다’의 실제 모델인 문재학 군 묘소를 둘러보고 있다. 나띠씨는 한국 드라마 ‘오월의 청춘’을 시작으로 영화 ‘택시운전사’를 보고 5·18을 알게 광주를 찾았다. 2025.5.11/뉴스1 ⓒ News1 서충섭 기자
11일 광주 북구 운정동 5·18민주묘역에서 태국 대학생 나띠씨가 소설 ‘소년이 온다’의 실제 모델인 문재학 군의 묘소에서 자신의 휴대폰 속 ‘소년이 온다’사진을 들어보이고 있다. 나띠씨는 한국 드라마 ‘오월의 청춘’을 시작으로 영화 ‘택시운전사’를 보고 5·18을 알게 됐다. 2025.5.11/뉴스1 ⓒ News1 서충섭 기자
국립 5·18민주묘지 내 소설 ‘소년이 온다’ 실제 모델 문재학 군 묘소 앞 안내판. 2025.5.11/뉴스1 ⓒ News1 서충섭 기자
11일 광주 북구 운정동 5·18민주묘역에서 태국 대학생 나띠씨가 소설 ‘소년이 온다’의 실제 모델인 문재학 군의 묘소를 참배하고 있다. 나띠씨는 한국 드라마 ‘오월의 청춘’을 시작으로 영화 ‘택시운전사’를 보고 5·18을 알게 됐다. 2025.5.11/뉴스1 ⓒ News1 서충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