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김밥축제 첫회부터 10만 넘는 관광객 방문 원주 만두축제엔 무려 50만 찾아…지역 경제 '방긋'
1일 개막한 구미라면축제장에서 농심 툼바라면 시식회가 열리고 있다. 오는 3일까지 구미 역전로 일원에서 열리는 라면축제는 24개의 라면 레스토랑에서 이색 라면을 팔고 라믈리에 선발대회, 스트릿댄스파이터 선발대회 등이 열린다. 2024.11.1/뉴스1 ⓒ News1 정우용 기자
김천 김밥축제 모습(김천시 제공)/뉴스1
'2024 원주 만두축제'가 25일 강원 중앙동 전통시장과 문화의 거리, 지하상가 일대에서 '원주만두로路 맛지순례'라는 주제로 열리고 있다. 2024.10.25/뉴스1 ⓒ News1 신관호 기자
1일 개막한 구미라면축제장에서 육전라면을 끓이고 있다. 오는 3일까지 구미 역전로 일원에서 열리는 라면축제는 24개의 라면 레스토랑에서 이색 라면을 팔고 라믈리에 선발대회, 스트릿댄스파이터 선발대회 등이 열린다. 2024.11.1/뉴스1 ⓒ News1 정우용 기자
구미라면축제 마지막 날인 3일 행사장에 많은 관광객들이 몰려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이날까지 3일간 열린 축제에는 17여만명의 인파가 몰리면서 성황을 이뤘다. (구미시 제공) 2024.11.3/뉴스1 ⓒ News1 정우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