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13일 강원경찰청이 함께 근무하던 여성 군무원을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 유기한 혐의를 받는 현역 군 장교 양광준(38)의 신상정보를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강원경찰청 제공) 2024.11.13/뉴스1강원 화천 북한강에 30대 여성의 시신을 훼손해 유기한 혐의를 받는 30대 후반의 현역 육군 중령이 5일 춘천지법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를 마치고 나서고 있다.2024.11.5/뉴스1 ⓒ News1 한귀섭 기자관련 키워드양광준북한강군무원살해사체손괴사체은닉이종재 기자 리조트 기숙사서 다투다 룸메이트 숨지게 한 60대…첫 재판 열려'일일농부' 김진태 지사…“반값 농자재 지원사업, 전국 확대 추세”관련 기사'군무원 살해' 양광준 “형량 무거워”…무기징역 불복 항소'범행 알아차리지 못하게 입맞춤하며 살해'…양광준, 무기징역 선고(종합)'7차례 반성문' 양광준, 무기징역 선고…'여 군무원 살해‧시신 유기'(상보)'여 군무원 살해‧북한강 시신 유기' 양광준 1심 선고'내연 군무원 살해' 양광준, 두번째 재판서 "우발 범행" 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