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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단양군, 도담삼봉 물속 탐사한다…24~25일 암석파임 분석

뉴스1 보도 후 필요성 공감…잠수사·전문업체·지질전문가 등 4명 팀 꾸려
'암석 깨짐 현상' 목격담 잇따라 "태풍 때 암석 떨어져나가고 모래톱도 사라져"

도담삼봉 세 봉우리 중 하나인 첩봉(빨간 원)의 물속 아래 지점에서 암석 3분의 1가량이 깎였다는 주장이 제기됐다.2025.3.9./뉴스1 ⓒ News1 손도언 기자
도담삼봉 세 봉우리 중 하나인 첩봉(빨간 원)의 물속 아래 지점에서 암석 3분의 1가량이 깎였다는 주장이 제기됐다.2025.3.9./뉴스1 ⓒ News1 손도언 기자

본문 이미지 -  1970년 대 촬영된 것으로 알려진 단양 도담삼봉(왼쪽) 모습과 현재의 도담삼봉 모습. 왼쪽 도담삼봉 아래 지점에 모래톱(빨간 원)이 형성돼 있고, 오른쪽 도담상봉 아래 지점은 모래톱이 없다.2025.3.9./뉴스1 ⓒ News1 손도언 기자
1970년 대 촬영된 것으로 알려진 단양 도담삼봉(왼쪽) 모습과 현재의 도담삼봉 모습. 왼쪽 도담삼봉 아래 지점에 모래톱(빨간 원)이 형성돼 있고, 오른쪽 도담상봉 아래 지점은 모래톱이 없다.2025.3.9./뉴스1 ⓒ News1 손도언 기자

본문 이미지 -  도담삼봉 세 봉우리 중 하나인 첩봉(빨간 원)의 물속 아래 지점에서 암석 3분의 1가량이 깎였다는 주장이 제기됐다.2025.3.9./뉴스1 ⓒ News1 손도언 기자
도담삼봉 세 봉우리 중 하나인 첩봉(빨간 원)의 물속 아래 지점에서 암석 3분의 1가량이 깎였다는 주장이 제기됐다.2025.3.9./뉴스1 ⓒ News1 손도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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