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협회 돈으로 파리 다녀온 배드민턴협회 임원…기부금은 5년째 '0원'
올림픽 출장 임원 8명 전원 협회 자금 사용…양궁·사격과 대조
5년간 기부금은 0원…강유정 "권위주의적 임원진 태도 아쉬워"

2024 파리 올림픽 배드민턴 여자단식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안세영이 7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 취재진과 인터뷰 하고 있다. 안세영은 금메달 획득 후 대한배드민턴협회의 부조리를 지적하며 논란이 되고 있다. 2024.8.7/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