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재무통' 출신, 취임 100여 일 만에 대형 사고 직면중대법 적용·영업정지 가능성…신규 수주·재무 개선 '요원'주우정 현대엔지니어링 대표이사가 28일 서울 종로구 본사 빌딩에서 열린 서울세종 고속도로 사고 관련 입장 발표에서 취재진의 질문을 듣고 있다. 2025.2.28/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관련 키워드주우정현대엔지니어링서울세종고속도로기아오현주 기자 현대엔지니어링, 장애인 재활시설에 봄맞이 물품 기부"지역주택조합 사기 꼼짝마"…서울시, 조합 118곳 대상 실태조사윤주현 기자 태영건설 컨소시엄, 1256억 규모 '동탄 11고 외 3교' 신축공사 수주이촌동 리모델링 사업 본궤도, 5000가구 리모델링 대단지 들어선다관련 기사현대엔지니어링, 사명 변경 검토…"주택 사업도 재정비"위기의 현대엔지니어링, 초강도 재발 방지책 나오나국토위, 연이은 사고에 현대 등 질타…野 "양평 고속도로는 특검이 답"현엔 대표 "사고 원인, 비용 절감 탓 아냐…책임 회피 안 해"(종합)고개 숙인 주우정 현엔 대표 "피해 지역 주민 곧 만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