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타운 '골목길 지분 쪼개기' 사전 차단 조치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해 12월 서울 강북구 번동 모아타운 사업 일대에서 열 '번동 모아타운 1호 착공, 조합원 초청의 날' 행사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서울시 제공) 2024.12.16/뉴스1관련 키워드부동산서울시모아타운신속통합기획토지거래허가구역전준우 기자 SH공사·코레일, 용산국제업무지구 광역 교통망 설계 착수서울 집값 노원·강서·중랑 위주 0.05% ↓…세종 0.18% 올라관련 기사송파·마포·관악에 3000여 가구 모아주택…통합심의 통과5년차 모아타운, 1호 착공까지 성공했지만…사업성·주민 갈등은 '숙제'"티끌 모아 태산"…'모아타운'으로 승부 거는 건설사들"3446가구 들어선다" 서울 방배·공항·상도 '모아타운' 본격 시동오세훈 "집값 과하게 오르면 규제…대량 공급으로 양극화 잡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