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해서 돈 버는 시대 지났다"…연구 대신 '뇌물' 선택한 심사위원1등 3000·꼴등 2000만원…감리업체-심사위원 유착 드러나심사위원 사무실, 주거지에서 발견된 현금 뭉치.(서울중앙지검 제공)수사과정에서 확인된 심사위원들의 도덕적 해이 사례.(서울중앙지검 제공)관련 키워드LH입찰담합서울중앙지검황두현 기자 유죄 판결문에 '적용 법령' 누락한 1·2심…대법 "다시 재판"조희대 특검·탄핵 검토하는 민주당…법조계 "사법부 장악 시도"김기성 기자 '공천 개입 의혹' 김건희 끝내 불출석…檢, 조만간 2번째 출석 요구 전망검찰, '홈플러스 사태' 한국신용평가 기업평가본부장 소환관련 기사쓰레기봉투에 1억 넣어둔 교수…檢, LH 감리담합 68명 기소비리 온상 '종심제' 손질한다…앞으로는 심사위원 명단 비공개'LH 감리 입찰 담합 의혹' 조사 받던 피의자 또 숨져… 세 번째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