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천개입·여론조작 등 4가지 수사…사실상 '尹 부부' 겨냥 시각 여사 소환 시 검찰청사 불가피…야권 주도 '명태균 특검법' 의식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2024.10.6/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17일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검찰 깃발이 펄럭이고 있다. 정치브로커 명태균 씨를 둘러싼 각종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공천개입 의혹 사건 수사를 서울중앙지검으로 이송했다. 창원지검 전담수사팀(팀장 이지형 차장검사)은 이날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명 씨 의혹 관련 중간수사 결과를 발표했다. 2025.2.17/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