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판부 "직무 사적 이익 추구에 사용…비난가능성 커"남부지방법원 남부지법 로고 현판관련 키워드남부지법공갈직무유기경찰불법체류자김종훈 기자 술 취해 15년 지기 얼굴 흉기로 20번 공격한 남성…"기억 안 나""총무가 뒷돈받고 중계기 설치"…아파트 반상회 폭로전 결말은관련 기사檢, 불법체류자 협박한 경찰관에 징역 3년 구형…첫 재판서 혐의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