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으로 만난 세계]① 계엄 후 4개월 간 집회 지킨 수어통역사 추운 날씨·생소한 단어 '난감'…"일상에도 수어 많아졌으면"
尹 탄핵 촉구 집회 수어통역사 정지은(왼쪽부터), 윤하원, 김홍남 씨가 18일 서울 종로구 뉴스1 본사에서 뉴스1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5.4.18/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편집자주 ...두 번째 대통령 탄핵, 50일도 남지 않은 21대 대통령 선거…대한민국이 어느 때보다 숨가쁘게 움직이고 있는 요즘, 소리가 아닌 손으로 세상을 전하고 접하는 이들이 있다. 바로 청각장애인과 수어통역사다.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청각장애인과 수어통역사들의 '손으로 만난 세계'를 뉴스1이 조명한다.
지난 4일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를 내리기 전 탄핵 촉구 집회에서 수어통역사가 수어로 통역을 하고 있다(유튜브 채널 '내란청산·사회대개혁 비상행동' 갈무리)
尹 탄핵 촉구 집회 수어통역사 정지은(왼쪽부터), 윤하원, 김홍남 씨가 18일 서울 종로구 뉴스1 본사에서 뉴스1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세 사람이 수어로 '윤석열 대통령을 파면한다'를 표현하고 있다. 2025.4.18/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편집자주 ...두 번째 대통령 탄핵, 50일도 남지 않은 21대 대통령 선거…대한민국이 어느 때보다 숨가쁘게 움직이고 있는 요즘, 소리가 아닌 손으로 세상을 전하고 접하는 이들이 있다. 바로 청각장애인과 수어통역사다.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청각장애인과 수어통역사들의 '손으로 만난 세계'를 뉴스1이 조명한다.